모일때 말씀보고 예배를 통한 회복을 꿈꾸고 서로 점검하고 주님을 나타내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여서 좋습니다.
다른때도 그렇지만 이번 수련회 단체 사진을 보면서 너무 표정이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입니다.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미래가 보인다는 것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주님과 더 깊은 관계를 원하다는 것인데. 대부분의 지체들이 그렇게 원하고 또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무엇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예수님이 좋아서 예수님과 동행하기 위하여 나가는 것이 최고의 소망을 삼고 나가는 것 같아 마음이 뭉클하고 기쁨니다.
어제 아침에 일어나 말씀을 묵상하다가 창가너머로 불어온 바람이 내 귀가를 스치고 지나갈 때 어린시절의 포근한 기운이 내 몸을 감싸면서 그때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참 그때가 순순하였지........
그 바람....
태고에 하나님이 아담 할아버지께 생기를 불어넣으실 때 미동하던 그바람...
아벨의 첫양의 제사에 하늘을 치솟는 불길을 일으키던 그 바람.....
노아가 모든 비가 그친후 무지개를 약속으로 받을 때 귀전을 스치던 시원한 바람.....
모세가 백성을 위해 눈물 흘릴때 눈물 닦아주던 그바람......
다윗이 골리앗을 향해 돌을 날릴때 갈라지던 그 바람.........
예수님이 골고다 오르실 때 바닥에서 올라오던 뜨거운 그바람.....
그때의 바람속에 한결같이 변함없는 주님이 사랑에 가슴이 뜨거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늘 부족한 저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아무 기대할 것 없는 저에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변함없는 주님의 모습과 같이 주님을 만날때와 같은 초심을 허락하소서.
믿음의 선조와같이 주님만 나타내게 하시고 저를 죽여 주시옵소서.
감사하게 하소서.
내곁에 계시는 주님으로 만족하게 하소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세상의 유혹과 비교되지 않게 하소서.
사랑하는 주님의 교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가 내가되고 내가 교회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죽어서 많은 열매 맺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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