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요즘 아이들은 사이버 세계에서 분신을 만들어 자신을 영웅으로 만들고 있다
이른바 아바타 열풍이다
아바타(Avatar)는 산스크리티어 아바타라(Avataara)에서 유래된 단어로
지상에 강림한 신의 화신이란 뜻이다
가상현실에서의 분신을 의미하는 아바타가 "신" 인 것이다
아바타가 인터넷에 처음 등장 했을때
과연 누가돈을 주고 컴퓨터 화면에 옷을 입히겠는가? 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었다
그러나 그말은 기우였다
지금은 10대부터 40대 아줌마들에게 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것이 아바타 상품이기 때문이다
정보 통신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3000억에서 5000억 규모의 시장이라고 한다
요즘 세간에 "아바타" 라는 영화가 최고의 인기리에 방영중 이라고 한다
나는 영화를 보지 못해서 뭐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속의 자신의 분신에 집착하고 있는 세태의 현실을
발 빠르게 영화로 만든 사람들이 최고의 흥행 수입을 올리고 있는것 같다
연세대의 황상민( 심리학 교수)씨의 조사에 따르면 "리니지" 라는 게임에
60% 이상이 하루 3시간 이상씩 게임에 몰두하며
12%는 하루 10시간 이상씩 게임에 몰두한다고 했다
사진, 배경음악, 글,그림등을 통해 현실에서 보여주기 힘든 가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좋은 이미지들을 가상을 통해 현실처럼 보여주는 아바타 열풍을
심리학에서는 페르소나(Persona)라고 한다
이단어의 뜻은 부모, 형제, 애인, 직장 상사, 친구 혹은 집단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이는 모습을 말하는 것으로
고대 그리스의 연극에서 배우들이 쓰던 "가면"을 지칭하는 말 이라고 한다
굳이 착한 자식 성실한 직장인 자상한 애인이 될 필요 없는 낮선 공간에서
자신과 전혀다른 자신이 되고 싶은 가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통쾌함을 사람들은 즐기는 것이다
별볼일 없는 어린 중학생이 온라인 게임에서 수천 수만의 다른 게이머들에게 영웅으로 추앙 받기도하고
영화속의 주인공이 입던 옷과 장식품들을 아바타에게 입혀 자신이 스타가가 된 착각으로 사는 것이다
멋있는 외모 예쁜 얼굴 늘씬한 몸매가 이목을 집중시키는 세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 이슈" 라는 노래가 젊은이들 사이에 폭팔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무엇에 가장 많은 관심을 두고 사는가를 반영하고 있는것 같아 씁쓸하다
이런 세태에 사이버 세계에서는 성형을 할 필요도 없다
평범한 고등학생이 가면과 빨간 쫄바지만 입으면 악당들을 물리치는 영웅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한다
온라인 세계에서 자신이 스파이더맨이 되기도하고 슈퍼맨이 되기도 한다
온라인 셰게에서는 가면을 뒤집어 쓴 가상의 자신을 보여려는 온갖 아바타들이 다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온라인 세계에서의 가상 현실에 몰두하다가
사이버 공간에서의 자유로음에 빠져
현실의 윤리나 규범을 외면하고 심각한 사건을 일으키는 젊은이들이 하나둘 늘어가고 있어서
염려스러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몇일전 20대후반의 한 창년이 3일 밤낮으로 인터넷 게임에 몰두하다가 심장마비로 죽었다
더욱 한심한 것은 젓먹이 아이를 가진 젊은 부부가 인터넷 게임에 미쳐 아이에게 분유마저
먹이지 않고 방치하여 굶어 죽게 만든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하루에 한끼 겨우 먹이는 분유조차 변질된 분유에 곰팡이가 가득한 우유를 먹였다고 한다
더 엽기적인 것은 젊은 두 부부가 그렇게 미치서한 게임이 아바타를 키우는 게임 이라는 것이다
얼마전 어린 아이가 자신의 게임속 캐릭터를 살해한 현실속의 상대방을 찾아가 살해한 살인 사건도 발생했다
가상의 세계와 현실을 혼동 하는 아이들이 점점 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인 것이다
예전에 아이들은 TV 나 영화에 열광 했지만 요즘 아이들은 인터넷 게임에 열광한다
매트릭스라는 영화에서 처럼 매트릭스라는 가상의 세계에 살고 있으면서 이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는
미래의 인류가 이미 등장하고 있는 현실이다
가상의 세계와 현실을 혼동하는 세대가 늘어가면 갈수록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의 세계를
매트릭스처럼 여기는 아이들이 점점 늘어갈수 있다
가면을뒤집어쓴 가상 현실의 세계에서 활보하는 젊은 세대들
그들은 가상 현실 속에서 자신들이 신이 될수도 있고
자신이 신적인 존재라고 착각 할수도 있다
얼마나 위험한 생각들인가?
포스트 모던의 가치와 가상 현실에 심취된 젊은 세대들
이런 세대에서 자란 아이들이 복음에 괸심을 둘리 만무하다
책을 가까이 하고 성경을 읽을리 만무하다
내가 나이가 들어서 일까?
나는 이시대의 젊은 세대들은 똑똑하고 현명하며 지혜로롭다는 생각을해왔다
그러나 젊은 그들의 정신 세계가 염려 스러워 진다
저 젊은 영혼들에게 미치게 될 혼란 스러운 영적 흐름에 두려움마저 느낀다
공허하고 허망한 가상의 현실에서 울고 웃는 저들에게 참 자유와 참 기쁨과 참 즐 거움이
복음안에 있다고 말하면 듣기나 하겠나?
아바타라는 영화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들을 바라보며
거대한 벽 처럼 느껴지는 젊은이들과의 괴리감 .....
마음이 바빠진다 ....
젊은 영혼들을 사탄은 사이버 세계의 거짓 유토피아로 유혹하고 있다
사탄은 가상의 현실에서 너도 신이 될수 있다고 속삭인지 이미 오래 되었다
가상의 현실속에서 신이 되기도 하고 영웅이 되기도 한 자신이 현실속에서도
여전히 신이요 영웅이라는 착각을 하도록 사탄은 더 강력히 유혹할 것이다
인간의 지능이 높아지고 과학이 발달 할수록
영혼들을 향한 사탄의 노략질도 점점더 교묘해지고 지능적이며 교활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아이가 죽어가도 게임에 몰두하는 세대
가면을 뒤집어 쓴 다중인격을 가진 이시대의 지킬박사와 하이드들이 사이버 공간에 활보를 한다
젊은 부모들은 아이가 인터넷에 일찍 눈뜨는 것을 자랑 스러워 한다
황폐한 영적 세계를 만들기 위한 사탄의 무차별 공격을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다
지난 제자훈련에서 만났던 몇몇 젊은 영혼들이 생각이 난다
초점 잃은 눈동자
무표정 하고 무관심한 얼굴들 .....
오랜 세월 교회에 다녔지만 "꽝 " 인 저들 ...
내가 얼마나 더 예리하게 날이선 복음의 칼을 들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한다
방황하는 이시대의 젊은이들을 향해
온갖 이벤트를 베풀어 육신을 즐겁게 만드는 교회의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오히려 영혼을 죽이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어떠한 강력한 진이라도 파하는 투박한 복음
"오직 예수"
해답은 이 복음외에 어디에도 없음을 직시하며
성전 미문에 앉은 앉은뱅이에게 돈 몇푼 던져주는 동정어린 껍데가 종교인들이 아니라
내가 네게 줄 은과 금은 없지만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외치며 그이름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을 주었던
"베드로와 요한" 같은 주님의 제자가 되고
또 이땅에 베드로와 요한같은 제자들을 견고히 세우고 가는일에
내 인생 의 모든 힘을 기울여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능력의 이름 예수
권능의 이름 예수
모든 강력을 파하는 예수
그이름 예수
이 찬양이 간절한 고백이 되는 것은
캄캄한 영혼들을 대하는 사역자로서의 한없이 무기력하고
한없이 무능력한 나를 보기 때문이다
ps : 저는 3월 8일(월) -3월 12일(금) 까지
캄보디아 선교사 제자훈련을 하러 프놈펜에 갑니다
지체들의 기도 부탁합니다
